<테라>, 신규 캐릭터와 클래스 등 게임 정보 전격 공개

  • Date2009. 03. 06

– 플레이어 종족 2종, 몬스터 종족 1종, 신규 클래스 2종 정보 업데이트


– <테라>를 기다리는 유저들을 위해 이번 달부터 정기적으로 게임정보 공개


 


 


NHN㈜(대표이사 사장 최휘영)의 국내 최대 게임포털, 한게임은 올 여름 비공개 시범서비스(CBT)를 앞두고 있는 차세대MMORPG, <테라(TERA)>의 신규 캐릭터와 클래스, 아트웍 등 게임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공식 홈페이지(http://tera.hangame.com)를 통해 이 달 6일 공개한다.


 


한게임이 금일 새롭게 공개한 게임 정보는 플레이어 종족 2종, ‘휴먼’과 ‘케스타닉’, 몬스터 종족 1종, ‘데바’, 신규 클래스 ‘검투사’와 ‘창기사’ 2종으로, 이번 정보 공개를 시작으로 <테라>의 게임 오픈을 손꼽아 기다리는 유저들을 위해 이 달부터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새로운 게임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.


 


먼저 총 6가지 플레이어 종족 중 대표 종족인 ‘휴먼’은 2000년 간의 서러운 방랑 생활을 마감하고 문명의 정점이라 불리는 대도시 벨리카를 건설한 주역이다. 각지에서 각종 괴물들과 침략자들을 몰아내어 아르보레아에 평화를 다시 가져오고, 모든 문명화 된 종족들의 연합체인 발키온 연합을 창설했다. 휴먼족은 건강하고 강인한 육체를 자랑하며 늘 자신감에 차 있다.


 


또 다른 플레이어 종족 ‘케스타닉’은 타 종족으로부터의 오랜 억압을 견뎌내고 차별 속에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. 작지만 단단하고 재빠른 육체와 상상할 수 없는 괴력을 가지고 있다.


 


반면 몬스터 종족, ‘데바’는 발키온 연합의 국경 머너에 위치한 암흑 제국의 주축으로 냉혹하고 호전적인 종족이다. <테라>에서는 플레이어 종족과 마찬가지로, 게임 상에 등장하는 몬스터 종족도 그들만의 고유한 역사와 문화를 갖고 있다.


 


이와 함께 총 8가지 클래스 중, 양손에 장검을 들고 호쾌한 검술로 전장을 누비며, 기민한 판단력과 속도감 있는 전투를 펼치는 ‘검투사’와 창과 방패를 들고 체력이 약한 동료를 방어하는 ‘창기사’의 클래스 2종도 전격 공개했다.


 


한편 <테라>는 사실감 있는 논 타깃팅 전투 방식과 한 차원 높은 그래픽, 진일보된 정치 및 경제시스템 등 MMORPG의 모든 요소를 한 차원 진일보시킨 차세대MMORPG로, 2009 글로벌 시장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. (끝)


 


[자료제공: 한게임]


 



 



 



 
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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